최고의 휴가를 보내고 왔어요^^

인터넷 조회로 알게되어 가게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펜션 주변경치가 넘 아름답고 펜션 가운데로 흐르는 계곡물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내집같이 편안한 숙소와 더불어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주인아저씨의 배려에 감동이었습니다.

직접재배하신 채소들과 함께 복숭아까지 정말 대접을 제대로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주문진 해수욕장까지의 거리는 10분정도 이어서 아주 즐겁게 물놀이를 즐겼고, 다음날은 가까운 곳에

계곡을 알려주셔서 계곡에서 신선처럼 즐기다 왔습니다.

바다와 계곡을 모두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내집같이 편안히 있다 올수 있어 더 좋았던 소나무펜션...

저희 뿐만아니라 여길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 친절히 대해주시는 주인분들이 계서서 다시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가을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그런 곳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