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아들이 향호리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찾게된 소나무펜션 너무 좋았습니다..

아들과의 첫면회가 너무 즐겁고 뜻깊은 1박 2일이 되어 감사합니다..

9명이란 대가족이 가서 너무편안하게 쉬고왔어요..너무 예쁜펜션잡았다고 칭찬많이 들었습니다.

숯불바베큐파티는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계속 신경써주시던 사장님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조카에게 물고기 잡는것도 가르쳐주시고^*~

옆에 쉬지않고 흐르던 계곡물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합니다....순두부도 너무 맛잇엇습니다.

그리고 옆집에서 산 사과 너무 맛나요..둘째날 다시들러 또 사왔습니다..^*~

동생부부가 내년여름휴가 소나무펜션으로 아들볼겸해서 가자고 올라오는길에 이야기하더군요..

군인아들둔 부모입장에서 생각해주시던 사장님의 마음 평생잊지못할거구요..

아들보러 갈때마다 신세좀 질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