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안목이 높은 주인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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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영순
작성일10-11-01 00:00
조회1,0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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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 31일에 예약해서 편안하게 잘 쉬다 올라왔습니다.
너무 많은 인원이라 시끄러웠는데도, 큰 배려에 무사히 집안 행사를 잘 치르고 왔습니다.
주인장의 feel이 꽂혀서 주문진에 자리를 잡으셨다고 하셨는데, feel이 꽂힐만 하더라구요.
펜션의 옆 작은 폭포소리는 잠자리에 들으니 그 옛날의 나의 고향집에서 들은 그 물소리였습니다.
주인장께서 아침 배경으로 들려주신 음악과 폭포소리는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공기가 얼마나 좋은지 한번 훅 들어 마시면 가슴까지 시원하고 머리까지 시원합니다.
펜션 근처에는 밤나무, 사과나무, 배나무가 있고, 아삭아삭한 밤은 그 자리에서 입으로 다 해치웠습니다.
아주 맛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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